약관 위험 알림 서비스
TCP
- 기간
- 2025.04 – 2025.05
- 역할
- PM

배경
- 131명 설문조사 결과 93%가 약관을 제대로 읽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 SKT 유심 해킹 사태를 계기로 약관을 읽지 않아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었습니다.
- 국내에는 아직 자동화된 실시간 약관 분석 서비스가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, 그 공백이 왜 생겼는지부터 검증했습니다.
- 기존 약관 검토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텍스트를 복사해 붙여넣는 방식으로, 복잡한 법률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습니다.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감지·분석하는 것이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.
실행
서비스 기획 및 BM 설계
- 스크린 오버레이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약관에 동의하는 순간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내용을 감지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기획했습니다.
- BERT·GPT 기반 NLP 모델을 법률 특화 데이터셋으로 미세조정하여 핵심 조항과 위험 요소를 자동 추출하는 기술 방향성을 설계했습니다.
- 복잡한 약관을 쉬운 언어로 요약하고, 위험 조항을 시각적으로 강조(하이라이트·경고 아이콘)하는 UX를 기획했습니다.
- 5가지 수익원을 설계했습니다: 프리미엄 구독제(B2C), 기업용 API(B2B), 법무법인·핀테크 파트너십, 익명화 데이터 인사이트 판매, 집단대응 중개 서비스.
시장 조사 및 경쟁 분석
- 국내외 리걸테크 서비스(DoNotPay, Ironclad 등)를 벤치마킹하여 백그라운드 자동 감지 기능의 차별성을 도출했습니다.
- 주요 타겟을 '디지털 서비스를 자주 구독하는 20~40대'로 설정하고, B2B 확장 단계에서 금융·구독 플랫폼 기업을 주요 파트너로 정의했습니다.
결과
- 교내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수상. 직접 진행한 131명 설문(93%가 약관을 제대로 읽지 않음)을 문제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.
- 전국 해커톤 2차 예선 진출. 기술 구현 가능성(BERT/GPT fine-tuning, 스크린 오버레이)과 구체적인 수익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
배운 점
- 131명 설문에서 나온 '93%가 약관을 읽지 않는다'는 수치를 발표의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. 문제의 크기는 주장보다 설문 수치로 보여줄 때 더 분명하게 전달된다고 판단했습니다.
- '왜 지금까지 이런 서비스가 없었을까'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더 많이 배웠습니다. 법률 해석 리스크와 약관 텍스트 접근성이라는 이유가 있었고, 이 이유에 하나씩 답할 수 있어야 빈 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.

